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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생 2막, 출근합니다 <영화 - 인턴>

by yu-anna 202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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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턴 공식 포스터

 

 

1.인턴

이 영화는 2015년 9월 24일에 개봉했으며 세대 차이를 넘어선 우정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70세의 은퇴자 벤 휘태커는 무료한 일상을 보내다 시니어 프로그램에 지원해, 온라인 패션 쇼핑몰을 운영하는 젊은 CEO 줄스 오스틴의 회사에 입사합니다. 처음엔 나이 차이와 문화 차이로 어색하지만, 그의 성실함과 배려심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는 점점 회사 사람들과 그녀의 마음을 열게 됩니다. 일에 치여 가정과의 균형을 잃어가던 줄스는 벤과의 관계를 통해 진짜 리더십과 삶의 균형을 돌아보게 되며 그 역시 새로운 세상 속에서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게 됩니다.



2.조언 보다 존재 자체가 힘

영화 인턴의 주인공 70세의 은퇴자이지만 과거 기업 임원 출신으로 사회 경험이 풍부한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인물로 누군가를 판단하기보다 묵묵히 돕는 태도를 가졌습니다. 디지털 중심의 젊은 조직 속에서도 유연하게 적응하며 나이 듦이 약점이 아님을 증명합니다. 빠르게 성장한 스타트업 CEO로 스스로 모든 걸 통제 하려는 성향이 강한 줄스 오스틴(앤 해서웨이)는 쇠하와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잃어가며 내면의 불안을 드러냅니다. 겉으로는 강하지만 사실은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간적인 인물로 벤과의 관계를 통해 완벽한 리더가 아닌 함께 성장하는 리더로 변화 합니다.



3.인생과 일의 워라밸

영화에서 말하는 제목은 보통 경험이 부족한 초보 직장인을 뜻하지만 작품에서는 70세의 벤이 인턴이 됩니다. 제목은 단순한 직급이 아닌 고정관념을 뒤집는 장치로 나이가 많아도 새로운 출발은 가능하고 경험 많은 사람도 배우는 위치에 설 수 있으며 인생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제목은 줄스에게도 적용되며 겉으로는 CEO지만 사실 그녀 역시 일과 인생의 균형을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이곳의 중심은 사건이 아니라 관계의 변화로 대기업 임원에서 인턴 입장으로 CEO의 입장에서 서로의 결핍을 채워주며 성장합니다. 



4.세대 차이를 넘어선 존중과 이해

인턴에서 벤 역을 맡은 로버트 드 니로는 이 영화가 거창한 사건보다 관계와 온기를 다룬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합니다. 특히 나이 든 인물이 조력자이자 배움의 주체로 그려진 점에 공감했으며 특별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줄스는 완벽해 보이지만 사실 늘 불안한 인물이라고 말하는 앤 해서웨이는 워킹맘으로서의 책임감과 압박감을 현실적으로 보여주고 싶었고 드 니로와의 호흡에 대해 그와 같은 존재는 누구에게나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작품에서 단순한 코미디가 아니라 현대 여성의 고민을 담은 이야기라고 설명했습니다.



5.속도보다 사람, 경쟁보다 존중 

감독 낸시 마이어스는 인턴을 세대 간 우정에 대한 이야기이며 경험과 아날로그적 가치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영화에서 나이는 한계를 의미하지 않으며 벤이라는 인물을 통해 인생은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고 싶었고 현대 여성 리더의 현실을 줄스를 통해 성공한 여성 CEO가 겪는 압박, 일과 가정의 균형 문제를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갈등보다 관계를 중시하며 큰 사건이나 자극적인 전개 대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그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