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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남는 놈이 가져간다 <영화 -도둑들>

by yu-anna 2026.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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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 공식 포스터

 

 

1.도둑들

이 영화는 2012년 7월 25일에 개봉했으며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 껌, 잠피노는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하고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됩니다. 여기에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펩시는 막 출소하여 함께 합류하게 되면서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하게 됩니다. 홍콩에서 한국 팀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는 최고의 전문가들로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해 작업을 착수하고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뒤통수를 노리는 뽀바이, 과거 둘은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고 믜심한채 서로 다른 10인의 도듁과 플랜을 세웁니다.



2.각자 다른 욕망들

영화 도둑들에서 팀의 중심이자 설계자 마카오박은 계산적인 인물로 과거 동료들까지 이용할 만큼 철저하고 이익을 중요시 합니다. 한국 도둑팀의 리더인 뽀빠이는 능력과 책임감을 동시에 지녔지만 의리와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고 현실과 타협하게 됩니다. 뛰어난 실력과 강한 존재감으로 과거 마카오 박과의 관계가 미묘한 펩시는 냉정해 보이지만 가장 인간적인 캐릭터 입니다. 능글맞고 자유로운 성격의 도둑인 예니콜은 돈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고 쾌락적이고 가볍지만 솔직한 욕망을 표현하는 인물입니다. 오래 경험을 가진 베테랑 도둑인 씹던껌은 팀 내에서 현실적이며 노련한 생존자로 맡은 임무를 수행합니다.



3.서로의 마음을 훔치는 사람들

영화 도둑들은 물건을 훔치는 사람들을 뜻하며 영화에서 겉으로는 다이아몬드를 훔치지만 사실 모든 인물이 서로에게서 무언가를 훔칩니다. 돈을 훔치고, 믿음을 훔치고, 마음까지 훔치게 되며 관계 속에서 감정의 도둑질을 보여줍니다. 마카오박은 펩시에게 사랑과 배신을 느끼고 뽀빠이는 펩시에게 신뢰와 갈등, 예니콜은 잠파노를 감정으로 이용합니다. 이들은 하나의 팀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각자 다른 목표, 계획, 때에 따라 언제든 배신할수 있으며 협력하기보다는 같이 움직이는 개인들의 충돌을 보여줍니다. 



4.누가 누구를 배신할 것인가

영화 도둑들은 캐릭터 간의 관계와 감정을 보여주며 김윤석은 마카오 박은 끝까지 계산하는 인물이지만 동시에 외로운 존재라고 언급했으며 이정재는 뽀빠이를 인간적인 리더라고 했지만 상황이 그렇게 두지 않으면서 선과 악 사이에서 흔들리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펩시를 연기한 김혜수는 액션도 액션이지만 감정선과 관계에 집중했으며 가장 감정적인 캐릭터라고 말했으며 예니콜을 연기한 전지현은 자유롭고 본능적이 캐릭터로 기존 이미지와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5.서로 다른 욕망 때문에 무너지는 이야기

도둑들의 감독 최동훈은 장르는 범죄지만 본질은 인간 이야기로 진짜 중심은 욕망, 관계, 배신으로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사건보다는 인물 중심 구조로 각 캐릭터마다 과거와 목적이 존재하고 사건은 캐릭터 때문에 발생하고 꼬이게 되며 관계가 곧 서사를 만드는 구조 입니다. 보통 범죄 영화는 팀워크를 강조하지만 최동은 감독은 오히려 반대로 접근했으며 서로 협력하지만 언제든 배신 가능한 관계로 함께하지만 결국 각자라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품의 모든 갈등의 근원은 욕망이며 돈에 대한 욕망, 사랑에 대한 욕망, 살아남기 위한 욕망을 드러내며 결말이 명확하지 않는것도 인생의 욕망처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