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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아직 흔들리는 모든 청춘에게 <시리즈 - 미생>

by yu-anna 202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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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미생 공식 포스터

 

 

1.미생

이 시리즈는 2014년 10월 17일 tvN에서 방영했으며 총20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둑밖에 모르던 청년 장그래가 프로입단에 실패 후 대기업 종합상사인 원인터내셔널에 계약직 인턴으로 입사하게 됩니다. 처음 회사에 들어간 장그래는 모든 것이 낯설고 아무것도 익숙하지 않으며 학벌과 스펙 중심의 조직문화 속에서 그는 자꾸만 작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바둑을 통해 배운 끈기와 관찰력으로 조금씩 자신의 방식대로 버텨나가며 팀장 오상식은 장그래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를 이끌어 주며 장그래는 동료들과 갈등과 협력을 반복하며 회사라는 거대한 바둑판 위해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갑니다.



2.우리 주변에 어디에나 있는 사람들

시리즈 미생의 주인공 장그래는 스펙도 학벌도 없는 계약직 인턴으로 사회에 들어와 회사 시스템을 잘 모르고 실수도 많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배우려고 하며 바둑을 통해 익힌 관찰력과 끈기를 보여줍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불안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버티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현실 속 청춘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그런 그를 밀어주는 오상식 과장은 회사 안에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인물로 성과 압박 속에서도 팀원을 지키고 가능성을 믿어주며 끝까지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직장인들의 대표하고 있습니다. 능력으로 인정받고 싶은 안영이는 뛰어난 실력과 냉철함을 가진 신입사원이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편견과 차별을 겪으며 직장 내 여성들이 겪는 현실을 상징하는 인물이며 장백기는 좋은 학벌과 자신감을 가진 엘리트 신입으로 장그래를 무시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신 역시 회사라는 시스템 안에서 흔들리는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밝고 장나기 많은 성격의 한석율은 가벼워 보이지만 조직에서 살아남는 법을 잘 알고 있으며 가장 현실적인 판단을 내리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 김동식은 제일 현실적인 캐릭터로 승진 압박, 가족 부양, 회사 내 위치에 대한 고민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성장 중인 사람들

시리즈 미생은 바둑 용어에서 나온 말로 바둑에서 돌이 완전히 살아남지 못한 상태 아직 죽지도 살지도 않은 불안정한 상태를 뜻합니다. 주인공 장그래는 프로 바둑기사가 되지 못한 채 사회에 던져진 인물로 학벌도 스펙도 확실한 미래도 없는 그는 회사 안에서 늘 불안하고 흔들립니다. 하지만 회사 안의 모든 사람들 역시 완전히 안정된 삶을 사는 존재가 아닌 계약직은 해고가 두렵고, 신입사원은 인정받고 싶어하며 팀장은 성과 압박에 시달리고 직장인은 생계와 현실 사이에서 흔들리는 즉 모두가 아직 완전히 살아남지 못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4.불안한 청춘의 현실

시리즈 미생에서 장그래를 연기한 임시완은 이 작품을 자신의 인생작으로 언급했으며 장그래는 잘난 사람이 아닌 평범해서 더 아픈 인물이라고 언급했으며 많은 시청자들이 장그래에게 공감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상식 과장을 연기한 이성민은 현실 속에 진짜 있을 법한 상사를 만들고 싶었고 촬영 당시 실제 직장인들이 오상식을 보여 팀장님 같기도 하고 저런 상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줬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습니다. 안영이 역의 강소라는 여성 직장인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줬으며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외로운 인물이라고 언급했으며 안영이가 겪는 차별과 편견이 실제 사회와 크게 다르지 않았기 때문에 더 현실적으로 다가왔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5.모두의 장그래

시리즈 미생의 연출을 맡은 김원석 감독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존 이야기로 핵심은 직장 이야기를 통해 결국 사람 이야기를 하고 싶었으며 드라마 속에는 화려한 악인도 비현실적인 천재도 등장하지 않지만 대신 현실 속에서 실제로 만날 법한 사람들의 고민과 감정을 세밀하게 담아내려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래서 회의, 보고서, 야근 같은 평범한 장면조차도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진짜 회사처럼 보이기 위해 실제 회사 분위기를 철저히 조사했고 직장인들의 말투와 행동을 관찰했으며 과장된 드라마적 연출을 최대한 줄이려 했으며 특히 배우들에게도 연기하지 말고 실제 직장인처럼 행동해달라고 말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