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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장 싫어하는 고향에서 다시 일어난다 <영화 - 변산>

by yu-anna 2026.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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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변산 공식 포스터

 

 

1.변산

이 영화는 2018년 7월 4일에 개봉했으며 무명 래퍼 학수는 서울에서 발렛 파킹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서울에서 성공을 꿈꾸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고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며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잊고 싶었던 고향 변산으로 향하게 됩니다. 자신을 짝사랑한 선미의 꼼수에 낚여 고향에 소환된 학수는 들러 붙은 옛 친구들로 인해 지우고 싶었던 흑역사로 빨리 떠나고 싶어했지만 예축 불허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최대 위기를 맞이하게 되고 점차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랩을 만들게 됩니다.



2.과거에서 현재로 성장

영화 변산의 주인공 학수는 래퍼로 성공하고 싶은 무명래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하지만 번번히 실패하며 떨어지게 되면서 실력과 현실 사이의 괴리 속에서 점점 무너지고 고향과 과거로 부터 도망치고 있는 인물입니다. 학수가 다시 고향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정서적인 인물 선미는 고향에 남아 현실을 살아가며 과거의 상처를 품고 있지만 그것에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살아갑니다. 주인공인 그가 제일 외면하고 싶어하는 학수의 아버지는 무책임한 인물로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숨겨진 사정과 진심이 드러나지만 아들과 오해로 단단한 벽을 허물기 쉽지 않습니다. 



3.자신을 완성시키는 시작점

영화 변산은 실제 전라북도에 있는 지명으로 주인공 학수의 뿌리, 즉 도망쳐온 고향 이며 외면했던 자신의 출발점을 상징합니다. 학수에게 고향은 상처가 남아 있는 공간으로 아버지와의 갈등과 가난했던 기억 그리고 버려졌다고 느낀 어린 시절로 그는 떠났으며 다시 돌아오기 싫어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고향은 도망치는 곳이 아니라 마주해야 하는 장소로 변합니다. 주인공은 서울에서 랩의 한계를 부딪히지만 고향에서 자신의 과거와 가족 감정을 마주하고 나서 자신만의 랩 가사를 쓰게 됩니다. 결국 학수는 고향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내면의 여정을 상징하고 스스로를 받아들이게되는 마음의 고향임을 증명하게 됩니다.



4.꿈과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

영화 변산에서 학수 역을 연기한 박정민은 실제로 랩을 연습하며 캐릭터에 몰입하였고 학수의 찌질함과 현실적인 모습의 공감했으며 멋있지 않아도 괜찮은 청춘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선미라는 캐릭터를 통해 현실적인 짝사랑과 첫사랑을 보여준 김고은은 학수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역할이지만 드라마틱하지 않고 항상 고향에는 누군가 남아있는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말합니다. 배우들은 청춘들이 겪을 수 있는 현실 속에서의 성장이며 멋있지 않아도 괜찮은 청춘으로 누구나 도망치던 과거와의 화해를 공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5.진짜 나로 살아갈것

영화 변산의 감독 이준익은 가장 개인적인 자신의 이야기에서 출발했으며 고향에 대한 기억과 가족과의 관계 그리고 젊은 시절의 방황의 경험들을 녹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힙합을 도구로 사용한 이유는 자기고백이며 주인공이 서울에 있었을 때는 허세 가득한 랩이었지만 고향에서의 많은 일들을 경험하고 나서 진짜 감정이 담긴 랩을 보여주면서 진짜 나를 인정하는 순간 표현도 진짜가 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독은 고향은 단순히 도망치는 장소가 아닌 자신의 뿌리와 기억이 담긴 공간으로 자신의 뿌리를 다시 바라보는 순간에서 성장이 시작된다고 언급했으며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과거와 가족간의 갈등 그리고 화해를 받아들이면서 한층 더 나아가는 인생을 발견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